hci-뉴런마켙의 만남. 후기정보화, 신경경제학 대세일 것.

2010. 10. 15. 19:44건축의 외계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180000



뇌가 가진 진정한 능력(창의성)은 정보를 의식하는데 있는게 아니라, 그 정보를 무의식적으로 처리하고 저장하고 흔히 의식을 배제한 채로 행동으로 전환하게 하는 능력에 있다는 사실이다.

입력된 대로 행동하게 하는 능력을 말한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은 그건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고 판단한 거라고 여기게 만드는거..그게 뇌의 엄청난 능력이라는 거다.

(사실 이건 신경경제학이 아니라 심리학을 연구하면서 최근에 '생각의 비밀. 두뇌의 비밀'류의 주제를 다루는 책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다. 무의식중에 인간을 조정하면서, 자신이 지배되는 것인데도 자기가 지배하고 있다고 믿게 만드는 힘..ㅎㅎ)

즉 집단심리학과 미학을 경제학 자체에 대해서 뿌리를 둔 거시미시경제를 쉽게 말하여 반복학습에 의한 인간노예화를 말한다,

 

즉 당신의 대뇌피질 신경계통의 시냅스회로 통제까지 겨냥하여 반복적 중독과 중추신경 흥분을 통한 시상하부의 판단능력을 원하는 방향으로 조정 합의 시장창출분야의 대두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보험, 증권, 펀드, 상품 등등 이러한 금융업과 상품분야에서 케이블 광고를 현재 본다면 어마어마한 반복숙달적인 신경경제학의 대두를 목격하게 된다.

이 분야의 독보적인 존재가 대한민국에는 사채광고이다. 여자에게 잘한다.  여자에게만 특별한 대출을 해준다. 친구다 대출받아라 특별하게 대우해준다. 특별한사람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특별하니 특별하게 꼼꼼하게 따져봐라 빌리는 사람이니
빌리는 회사를 꼼꼼하게 검증한다느니 하는 개소리가 지금 현제의 신경경제학의 대세화 노예화를 말하는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시국에 자신과 부를 지키는 방법은 ?

가치투자의 효과를 알면서도 모든 사람이 가치투자자가 될 수 없는 이유는
가치투자 방식이 인간의 본성에 반하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는 다양한 행동/신경경제학의 연구 결과들을 바탕으로
가치투자의 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인간 본성 들
- 탐욕과 공포, 예측, 확신, 놀람, 후회 - 에
우리가 어떻게 지배당하는지 살펴보고 대처방안을 제시한다.

성공적인 투자를 가로막는 인간본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점은 훌륭하지만,
대부분이 행동경제학 서적에서 이야기된 것들을 반복하는 내용들이라 그리 새롭지는 않다.

올바른 것을 아는 것과 올바로 행동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치게 한다.



 즉 본질에 대한 가치 즉 인문학과 생각의 방향성을 생각한 책을 읽는 습과과 지성인들은 점점 부자가 되어갈 가능성이 농후해지고 티비에 중독되어
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통제하지 못하는
자발적인 노예로서 소비만을 위한 존재로 무욕한 인간이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질것이다,

티비에서 배우고 노래하고 대출받고 상품을 구입하고 놀고 학교며 선생 자위행위하는 여성까지 고르는 만물상이자 당신을 바보이며 노예인

신경 경제학의 새로운 대두가
후기정보화 사회에서는 새로운 핵심과 화두가 될 가능성이 농후해질것이다,

 

 이 시기가 다가오고 지나갈수록 인문학을 생활화하고 인문학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새로운 사회의 주역과 주체적 부를 일구어가는

사람들이 될 가능성 및 가치는 점점
높아질 것으로 판단이 된다,


생각하는 호모사피엔스에서 새로운 퀜스트인 에렉투이 에렉트 들의 등장은 새로운 시냅스를 분석화하는

나노학문과 광자 컴퓨터 네트웩으로 분석대상화 되는 결과에서

그들은 정신을 숭상하는 새로운
인간형으로 비추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즉 세계속의 또다른 유태인학생 평생학습공부 생각하는 존재들이 세상을
지배당하지 않고 인생을 개척하는 인생을 살것으로 내가 판단할 때 그렇게 보인다,

 

시냅스 흥분에 몸을맞기어서 아침부터 도파민흥분에 중독된 이들이 살아가는 세상
어떤 길을 개인들은 선택할것일까???  인문학이 세상사를 구하는 시기가 도래하는것 같습니다.
늘 책을 가까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책이 사람을 만드는것이 아닌 사람의 인생을 구원하는 시기가 점점 곁에 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