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217] 너라는 거대한 숲
2010. 2. 17. 20:46ㆍ추억-기억을 따르다.
거대하고 울창한 숲 속
너무나 커다란 나무들의 활짝 핀 잎에
햇살 한 줄기조차 들어오지 않아
마치 어두운 밤같은 숲 속.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칼만 흩날리고
그 속에서 길을 잃어버린 나.
너라는 거대한 숲.
2010. 2. 17. 20:46ㆍ추억-기억을 따르다.
거대하고 울창한 숲 속
너무나 커다란 나무들의 활짝 핀 잎에
햇살 한 줄기조차 들어오지 않아
마치 어두운 밤같은 숲 속.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칼만 흩날리고
그 속에서 길을 잃어버린 나.
너라는 거대한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