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레드 vs Chocolate Love : 새로운 상업전략의 결투
2009. 11. 9. 20:38ㆍ건축의 외계
아몰레드 : 손담비 + 애프터스쿨
Vs
Chocolate Love : 소녀시대 + f(x)
첨단 기능과 이미지를 지닌 제품이 가수와 노래를 포섭하여 새로운 마케팅을 벌였다.
LG가 따라하는 모양새이긴 하지만
하긴 삼송이 치고 나가니 뭔가 해야할 의무감을 느낀 것일지도.
제품의 이미지. 더 나가 회사의 이미지가 중요할 테니...
그만한 투자는 크게 부담은 안 느낄 것이다.
요즘 드는 생각이... 제품과 대중문화의 혼합 현상..
맹박이가 강조하는 융합시대라고는 하지만..
과거에는 대중 문화에 상업 제품이 잠깐 끼어드는 형식(PPL)이라면
이제는 아예 자본을 앞세워 대중문화를 창조하는 방식으로 변하였다.
이젠 음악과 영화와 새로운 배우의 탄생은 오로지 광고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일까?
p.s. 아몰레드와 f(x) 포즈도 똑같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