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celona's Big Bet On Innovation

2009. 6. 12. 15:11건축의 내계

 






Barcelona's Big Bet On Innovation

The 22@Barcelona reurbanization project in the city's Poblenou district has attracted 1,440 companies in "knowledge industries" such as design and IT

By Pete Engardio


Barcelona의 혁신의 거대한 베팅

바르셀로나 도시 ‘Poblenou’ 지구의 ‘22@Barcelona’ 재도시 프로젝트는 디자인과 IT 같은 ‘지식 산업’의 1440개 기업이 참가했다.


글쓴이 Pete Engardio


Few neighborhoods more dramatically illustrate urban planners' shifting attitudes toward industry than Barcelona's Poblenou district. In the late 19th century, Poblenou was promoted as the industrial center of Spain. Over time, Barcelona's citizenry wanted its polluting factories moved outside the city. Recessions and Asian competition did the rest. By 1990, the district was a cemetery of 1,300 factories that once made everything from textiles to foodstuffs.

소수의 이웃 주민들은 바로셀로나의 Poblenou 지구를 도시계획자들이 산업을 향해 변환하는 자세보다 더 극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19세기 말, Poblenou는 스페인의 산업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시간을 지나, 바로셀로나의 시민들은 오염을 배출하는 공장들을 도시의 외곽으로 옮기기를 원했다. 경기 침체와 아시아의 경쟁은 그 나머지도 옮기게 했다. 1990년 쯤, Poblenou 지구는 직물과 식료품의 모든 것을 만들어내던 1,300개의 공장들의 공동무덤이 되었다.


Now Poblenou illustrates the reurbanization of industry. The 115-block district is being transformed into 22@Barcelona, a global hub for "knowledge industries" such as digital media, clean energy, design, medical devices, and information technology.

이제 Poblenou 지구는 산업의 재도시화로 묘사한다. 115개의 블록으로 구성된 지구는 디지털 미디어와 깨끗한 에너지, 디자인, 의학 장치와 정보 기술과 같은 ‘지식 산업’을 위한 세계적인 허브인 ‘22@Barcelona’로 변형되고 있는 중이다.



Since construction of office and lab space began in 2004, 1,440 companies employing 40,000 workers have moved in. Google (GOOG), Yahoo! (YHOO), Orange, Telefónica (TEF), Lego, and Alstom all have research and design centers. Tenants of the media cluster include Spanish National Radio and Mediopro, the film studio behind the Woody Allen movie Vicky Cristina Barcelona, for which Spanish actress Penélope Cruz won an Oscar. Several universities also are relocating their campuses to the district, bringing 30,000 students. Within two decades, 22@Barcelona is expected to employ 130,000, have 4,000 new housing units, and have cost around $15 billion.

2004년에 사무실과 연구실의 건설이 시작된 이후, 40,000명의 직원을 고용한 1,440개의 기업들이 옮겨왔다. Google (GOOG), Yahoo! (YHOO), Orange, Telefónica (TEF), Lego, and Alstom는 모두 연구와 디자인 센터를 가지고 있다. 미디어 지구의 임차인에는 스페인 국영 라디오와 오스카 상을 수상한 스페인의 여배우 Penélope Cruz의 바로 Mediopro가 포함되어 있다. 수많은 대학들이 또한 30,000 명의 학생들을 옮겨오면서 이 지역에 자신들의 캠퍼스를 잡았다.




"Cluster-of-Clusters" Science Park

Spain already has an estimated 70 science parks. "But these are not enough to transform an economy," argues 22@Barcelona Chief Executive Josep Miquel Piqué. "Knowledge infrastructure is not just fiber and telecom. You also need things like good food, wine, and aesthetics. So cities have become the new neuro-centers of the knowledge economy."

스페인은 이미 70개의 과학 공원을 가지고 있다. ‘22@Barcelona’의 실무자인 Josep Miquel Piqué은 “그러나 경제를 변형시키기에 충분치 않다.” 라고 말한다. “지식 인프라는 단지 광섬유와 전기통신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또한 좋은 음식과 와인과 미적인 것과 같은 것들을 원한다. 그래서 도시는 지식 경제의 ‘새로운 신경 중심’이 되어왔다.”



The aim is to create what Piqué describes as a "cluster of clusters," where professionals in emerging tech and service sectors can co-mingle and serendipitously dream up hybrid industries. "We want to be a platform for mini-science parks," Piqué says.

그 목표는 Piqué가 ‘cluster of clusters’로 묘사하는 것과 새로 만들어지는 기술과 서비스 분야의 전문가들이 혼합된 산업들이 서로 섞이고 우연히 꿈을 키워나가는 곳을 창조하는 것이다. “우리는 작은 과학 공원을 위한 플랫폼이 되길 바래요.” Piqué가 말했다.



Developers also want to integrate these clusters thoroughly into the urban environment: Companies are urged to use Poblenou as a "living lab" where they can test-market products before attempting to sell them broadly. They also are being encouraged to recruit local artists for design help and to get involved with primary schools to inspire young talent early.

개발자들은 또한 도시의 환경에 이런 cluster를 철저히 통합시키길 원한다. 회사들은 그들의 물건을 널리 팔려고 시도하기 전에 물건의 테스트 시장의 ‘living lab’으로 Poblenou을 사용하기 위해 재촉되어 왔다. 그들은 또한 디자인의 도움을 위해 지역 예술가들을 고용하고 어린 인재들을 일찍 고무시키기 위해 초등학교와 관계되도록 장려되었다.



Spain's economy could use the boost. After years of heady growth, the nation was hit especially hard by the real estate crash and global financial crisis, pushing unemployment above 17% in May.

스페인의 경제는 수년동안 급격한 성장을 보인 후, 스페인은 5월에 실업률이 17%를 상회하며, 부동산 위기와 글로벌 경제 위기로 특히 큰 타격을 입었다. 



Companies already have begun using the city as a living laboratory. One street is lit with lamps powered by light-emitting diodes, supplied by a consortium led by Spanish electric utility Endessa and engineering design firm Santa & Cole. Police plan to try out new low-energy motorcycles made by Barcelona's SunRed, which recently unveiled models of a solar-powered motorcycle shaped like a large snail.

기업들은 이미 그 도시를 살아가는 연구소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하나의 거리는 다이오드가 방출하는 빛에 의해 충전된 램프로 빛이 발하는데, 이것은 엔지니어 디자인 회사인 Santa & Cole와 스페인의 전기기기업체인 Endessa와 구성된 컨소시엄에 의해 공급된다. 새로운 저에너지 모터사이클을 시도하기 위한 경찰의 계획이 바르셀로나의 ‘SunRed’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거대한 달팽이 모양과 같은 태양광으로 충전되는 모터사이클의 모델을 새로 발표했다.




Artist Recruitment

Local IT companies, meanwhile, can use the urban setting to launch new services for wireless telecom, health care, and security. "Our goal is to create new Spanish companies that think globally from the outset," says Piqué. "This is a good place for companies to learn in Barcelona before they sell to the world."

반면, 지역의 IT 회사들은 무선 통신, 건강 보호와 안전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하기 위해 도시의 기반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우리의 목적은 처음부터 세계적으로 생각하는 새로운 스페인 회사를 만드는 겁니다.” Piqué가 말한다. “이곳은 기업들이 전세계에 물건을 팔기 전  바르셀로나에서 연구하기 위해 좋은 장소예요.”



Barcelona's large community of artists is another asset. The district is setting up programs in digital arts, while companies developing everything from satellite software to workspaces using novel materials are hiring artists to create innovative designs.

바르셀로나의 예술가들의 거대한 집단은 또 다른 자산이다. 이 지역은 디지털 아트에 관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오고 있고, 새로운 재료들을 사용하면서 인공위성 소프트웨어에서부터 컴퓨터 워크스페이스가지의 모든 것을 발전시켜오고 있는 기업들이 혁신적인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예술가들을 고용하고 있다.



To develop a long-term stream of local talent, the government is encouraging companies to set up programs in neighborhood schools. Lego, for example, is demonstrating robots to 8-year-olds. "We learned from Silicon Valley that only 4% of California secondary students choose to be engineers," Piqué explains. "It is good to attract the best talent from India and China, but we need to also attract talent from our own cities and regions."

지역 인재의 장기적 배출을 위해, 정부는 지역 학교들에서 프로그램들을 만드는 기업들을 격려해왔다. 예를 들어, 레고는 8살 아이들에게 로봇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우리는 실리콘 밸리-이들은 엔지니어를 선택한 캘리포니아 대학의 2학년 학생 중 4%이다.-에서 배웠어요. ”  Piqué가 설명했다. “인도나 중국에서 유능한 인재를 끌어오는 것도 좋아요. 하지만 우리는 또한 우리의 도시와 지역에서 인재를 끌어와야한다고 생각해요.”



And what about Poblenou's industrial legacy? Dozens of 19th century factory buildings complete with their towering brick chimneys have been preserved to echo the Old Economy past.

그렇다면 Poblenou의 산업 유산은 무엇인가? 19세기의 수십년동안 벽돌 굴뚝만 가득한 공장 건물들은 오래된 경제의 과거를 되풀이 해오는 것을  보존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