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내계(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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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한옥 `사랑재' 준공식
국회 한옥 준공식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희태 국회의장과 한나라당 황우여,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가 16일 국회 의원동산에서 열린 한옥 준공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왼쪽부터 한나라당 이은재, 조진형, 송광호 의원, 황우여 원내대표, 박희태 국회의장, 민주당 김진표, 민노당 권영길 원내대표, 권오을 사무총장, 민노당 강기갑 의원. 2011. 5. 16 (서울=연합뉴스) 김종우 기자 = 국회는 16일 의원동산에 외빈ㆍ국빈 방문시 접견 및 오ㆍ만찬 등을 열 수 있는 한옥 `사랑재'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국회는 모두 시멘트 건물이고 우리 전통과 문화를 내보일만한 건물이 없었다"면서 "오늘 자랑할 만한 한옥을 건축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
2011.05.18 -
프랑스 공공임대 주거단지 재생 사례연구
프랑스 공공임대 주거단지 재생 사례연구 대한국토 도시계획학회지 「국토계획 제3호」2010. 06.
2010.09.16 -
정부의 녹색성장 관련 자료
녹색성장 참고자료
2010.07.02 -
아파트가 '재난위험시설물 E급'이라구요?
아파트가 '재난위험시설물 E급'이라구요? 오마이뉴스 | 입력 2008.12.24 12:03 [[오마이뉴스 곽진성 기자] ▲ 서울시 서대문구 냉천동에 있는 금화시범아파트 4동 전경 ⓒ 곽진성 [금화 시범 아파트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의인화한 기사입니다 - 기자 주] 제 이름은 '금화시범아파트 4동'입니다. 저는 1971년 6월에 서울시 서대문구 냉천동 암반 위에서 태어났습니다. 중산층 주택 공급이라는 목적 아래 시범아파트가문 금화(씨)의 넷째 아들 '금화시범아파트 4동'으로 건설됐죠. 출생 배경이 남다른 금화시범아파트 1·2·3·4형제는 냉천동의 고급 아파트로 명성이 자자했었습니다.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빼어난 경관과 층층마다 개성 있던 외관 덕분이었죠. 하지만 세월에는 장사가 없나 봅니다. 긴 세월..
2010.06.23 -
중국산보다 발암물질이 170배 높은 국산 시멘트
중국산보다 발암물질이 170배 높은 국산 시멘트 http://www.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53342 중국산 분유에 이어 롯데제과와 한국네슬레 등 과자류 4개 품목에서 멜라민이 추가로 검출되고, 버섯 등 야채류에서도 멜라민이 검출된다는 중국 내 일부 언론의 보도에 따라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산보다 국산 시멘트가 발암물질이 최대 170배 높게 검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한나라당 박준선 의원은 4일 "지난 2월13일 열린 '시멘트공장 사장단과 환경부 차관과의 간담회' 결과 보고서를 입수한 결과, 국내 시멘트 제품 중에 발암물질인 6가크롬의 용출 시험 결과, 국산 제품이 중국, 일본 제품보다 3배~50배 까지 높게 검출되었다"고 말했다. ..
2010.05.25 -
[주거의 사회학](1부)뿌리 없는 삶 -① 신 유랑시대
[주거의 사회학](1부)뿌리 없는 삶 -① 신 유랑시대 특별취재팀 | 최민영·이주영·김기범·임아영 기자, 김설아·황선호 인턴기자 ㆍ 월세·전세… 반지하·옥탑방 전전, 20년을 살아도 서울은 언제나 ‘타향’ 뿌리가 없다. 세입자들은 떠밀린다. 소득보다 더 빨리 오르는 전셋값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세 보증기간인 2년을 채울 수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집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 돈이 될 집, 보다 큰 집, 아니면 자식 교육에 필요한 집을 찾아다니다 보면 5년이 채 안돼 이사를 하는 건 다반사다. 뿌리 없는 삶은 한국 사회에서 일종의 풍토병이라 할 만하다. 자신이 속한 동네와 사회에 관심조차 없어진다. 무관심이 우리 사회의 주된 정서가 된다. 주거는 더 이상 ‘살아가는 집’만의 문..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