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의 세계(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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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한채 짓는데 비용 100만원
집 한채 짓는데 비용 100만원 집 한채 짓는데 비용 100만원 [0] pCrown 번호 415007 | 2008.09.03 조회 1224 2008년 2월부터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Cape Town) 변두리 판자촌 자유공원(Freedom Park) 내에 한 채 당 건설비용이 단돈 100만 원만인 초저가 연립주택이 속속 건설되고 있다. 인근의 판자촌 빈민들이 참여해서 100채의 연립주택을 짓는 '10x10 프로젝트'때문이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Cape Town)의 빈민촌 한 채당 100만 원의 초저가로 연립주택을 짓는 '10x10 프로젝트'의 비밀은 에코빔(Eco-Beam)과 모래자루에 있다. 골조를 이루는 에코빔(Eco-Beam)은 경량각재와 비닐하우스 쫄대용 철물로 현장에서 간단하게..
2008.09.11 -
`대우빌딩` 리모델링-영욕의 대우 건설
`대우빌딩` 리모델링 유니폼 입었네 푸른 가을 하늘과 남산타워 전경을 담은 대형 걸개그림이 서울역 앞 대우센터빌딩을 휘감았다. 대우빌딩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7일 설치된 방진막(공사 중 먼지 유출 등을 막는 기능)이다. 가로 길이와 폭이 대략 100m에 달한다. 1977년 완공돼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빌딩 중 하나로 꼽혔던 대우빌딩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06년 11월 대우건설을 인수하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 소유가 됐다. 작년 7월에는 미국 모건스탠리에 9600억원에 다시 팔렸다. 대우건설은 이달 말 광화문 금호아시아나그룹 신사옥으로 이사하면서 31년 만에 대우빌딩에서 나오게 된다. 모건스탠리는 130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2010년 초 대우빌딩을 건물 외관 4면 전체를 유리로 씌운 '커튼월 창호'로 다시..
2008.09.09 -
`괴담`에 떤다 ‥ 하청업체는 이미 `줄부도`
`괴담`에 떤다 ‥ 하청업체는 이미 `줄부도` "웬만한 회사가 쓰러져서는 뉴스거리도 안 되는 상황입니다. 도급순위 100위권 회사 가운데서도 부도를 내는 경우가 조만간 나올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합니다. " 해마다 2~3개 지역에서 아파트를 분양해온 중견 A건설업체의 한 임원은 부도 소식이 들릴 때마다 남의 일이 아닌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분양은 안 되는데 금융비용과 건설자재값은 계속 오르니 무슨 수로 버티겠냐"고 반문했다. 올 들어 '부도 공포'가 건설업체를 옥죄고 있다. 올 상반기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를 포함해 모두 180개사가 부도를 냈다. 대형 건설사를 회원으로 둔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부도를 낸 종합건설업체는 57개.지난해 상반기 49개사에 비해 16% 늘었다. ..
2008.09.09 -
2004 집합주택 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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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포동 All View 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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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주동 All View 2008.09.08